'주간아' 여자친구, '2배속 랜덤플레이 댄스' 최초 성공…도니표 수제 방석 획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최초로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여자친구의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 재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번에 실패한 '2배속 랜덤플레이 댄스'에 재도전하기 위해 왔다"고 목표를 밝혔다. 

정형돈은 "절대 성공 못한다"며 "성공하면 손으로 직접 짠 방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2배속 댄스가 합쳐진 어려운 미션에도 완벽한 춤을 선보였다. 춤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잘 맞아갔다. 결국 '주간아이돌' 사상 최초로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형돈은 좌절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수제 방석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