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6 11:15 / 기사수정 2017.09.26 11: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추석특집 예능 ‘골목대장’이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포스터와 출연진들의 절친을 인증하는 ‘미친 케미’ 인증샷을 공개해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tvN ‘골목대장’은 출연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 7명의 대세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당시의 인기 패션과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시에 유행했던 패션을 그대로 코스프레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1993년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 티셔츠, 원색 강렬한 점퍼, 당시에 유행했던 인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등을 장착해 유머 넘치는 패션 센스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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