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26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10월 중순 핫펠트로의 컴백을 앞두고 싱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앞서 예은은 지난 2014년 7월,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솔로로 데뷔했다. 당시 예은은 첫 미니앨범 'Me?'의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재킷 등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튼 예은은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승부를 건다. 싱어송라이터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알린 예은의 컴백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은은 최근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ORLD CLUB DOME KOREA 2017)' 오프닝 무대와 피날레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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