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마동석이 다작의 비결을 말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과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참석했다.
마동석은 다음 달 '범죄도시' 개봉과 11월 '부라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사실 '부라더'를 먼저 촬영했었는데, 개봉날은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자체의 색깔이 많이 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도 가족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영화에 많이 출연하는 비결은 비주얼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장유정 감독은 여기에 더해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열정이 다작의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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