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5 11:33 / 기사수정 2017.09.25 11: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MB블랙리스트'와 관련한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언급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MB 블랙리스트 관련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미화는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까지는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었다. 그런데 조사를 받으면서 국정원이 나를 조사한 서류를 보니 정말 충격이었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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