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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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카이, 코믹 첫 등장…게임에 도주까지

기사입력 2017.09.24 10: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이가 코믹한 남고생으로 변신했다. 

24일 첫 방송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에는 게임에 여념 없는 이시경(카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경은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에 매진하다 엄마 오정원(전미선)의 인기척을 느끼고 재빠르게 공부를 하는 척을 했다. 그는 내레이션을 통해 "빛의 속도란 상징적인 표현이 아니다"라며 "때로는 인간은 빛의 속도로 뭔갈 해낼 수 있다"며 빠른 '태세전환'을 선보였다. 

이어 동생 이시영(이예현)과는 티격태격했다. 그는 성적표를 조작한 사실을 이르겠다는 동생의 말에 "내가 돈이 어딨냐"면서도 착실하게 과자를 사다주려했다. 

그는 과자를 사다 주려던 중 학교 친구가 맞는 현장을 목격했고 이에 도망을 쳤다. 도망을 치던 그는 결국 불량학생들에게 붙잡혀 맞고 말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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