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출신 나다가 홀로서기 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나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9.27 12:00pm NADA-Trippi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티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센 언니' 콘셉트를 강조하면서도 섹시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표현돼 기대감을 높였다. 향후 나다는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22일 오후엔 홍대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한다.
한편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나다로 데뷔한 후 빛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문제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고, 최근 자유의 몸이 되면서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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