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당잠사' 이종석이 시청률을 예측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이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에는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정해인, 고성희가 참여했다.
이날 이종석은 시청률을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평균 15~17%가 나오고 두 세번 20%를 넘길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이어 최고시청률에는 "11부에 최고시청률 20%를 넘길 것 같다"고 예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잘 못 정하겠지만, 말이라도 30%라고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이상엽은 40%를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의 이야기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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