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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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재, '사랑의 온도' 카리스마 수셰프로 등장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7.09.21 11: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성재가 SBS ‘사랑의 온도’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성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첫 등장했다.

그는 온정선(양세종)이 일하고 있는 프랑스 식당의 수셰프로 분해 남자다운 면모의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훤칠한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성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최근 종영한 KBS 2TV tv소설 '그여자의 바다’ 에서는 주인공인 김선우 역을 맡아 예리한 사업가의 수완과 자상한 면모를 함께 보이며 극의 중심을 잡았던 바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으며 배우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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