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SNS판 노래자랑'에 걸그룹 EXID 하니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SNS판 전국노래자랑 'M스타 오디션 시즌1'의 시연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메이트엠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사동호랭이는 'M스타 오디션 시즌1'에 추천하고 싶은 가수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꼽았다.
신사동호랭이는 "EXID의 하니가 잘 속는다. '오빠가 힘든 일이 있는데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에 가자'고 한 다음에 노래를 하라고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총 상금 2억원을 내건 SNS판 전국노래자랑 'M STAR(엠스타) 오디션 시즌1'은 오는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대상 수상자를 프로듀싱, 가수로 데뷔시키는 온라인 '희망 오디션'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신사동호랭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