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99억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막강한 스케일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달의 소녀 측은 오는 21일 공개하는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김립, 최리, 진솔)의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 재킷과 타이틀곡 '걸 프론트' 뮤직비디오를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드아이써클 멤버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에보키니 거리, 베니스 비치, 산타모니카 해변, 콜로라도 사막 등 LA의 다양한 명소를 오가며 촬영에 임했다.
이달의 소녀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달의 소녀 앨범 재킷 이미지와 티저, 뮤직비디오를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영국, 대만, 뉴질랜드, 홍콩, 체코 등 해외 여러국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압도적 퀄리티를 자랑했던 터.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는 팬들에게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신인으로는 최초로 거의 모든 티저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외 올로케로 진행해왔다'며 "LA 올로케 촬영으로 진행된 오드아이써클의 앨범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역시 빼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의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는 오는 21일 정오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