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9 10:39 / 기사수정 2017.09.19 1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시트콤 ‘논스톱’ 출신 배우 김정화가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앞서 김정화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남편과 2013년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해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화는 결혼 5년차를 맞은 두 아들의 엄마답게 손이 기억하는 ‘기저귀 가는 법’을 막힘없이 술술 재연해내며 완벽한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들 역시 “인정한다”, “전문가가 확실하다”며 ‘엄마 김정화’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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