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예뻐"…윤아, 단발머리 변신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en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윤아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여행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You look Younger With Short Hair Yoona", "뭘해도 이쁜 융"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MBC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