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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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부터 MXM까지…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 공연 1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7.09.18 16: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이 폐막공연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측은 18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다이아, 사무엘, 온앤오프, JBJ, MXM 이상 5팀의 1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폐막공연은 오는 10월 31일(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 공연 1차 라인업에는 다이아, 사무엘, 온앤오프, JBJ, MXM이 이름을 올렸다. 다이아는 2015년 제 5회 아프리카TV BJ대상 아이돌 부분 특별상, 2016년 제 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인기상 등을 거머쥔 바 있는 인기 걸그룹. 사무엘은 데뷔 앨범 '식스틴'을 발표하고 활동 중으로, 오는 11월 대만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지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심까지 공략에 나선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2일 첫 미니 앨범 'ON/OFF'로 데뷔한 7인조 신인 보이 그룹이다. 데뷔 한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세련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 JBJ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6인의 멤버로 구성된 팀. 최근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캐스팅되고, 오는 10월 18일 데뷔 음반 발표과 함께 대규모 데뷔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MXM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민과 김동현로 구성된 신인남성듀오로, 남다른 화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라인업은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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