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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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소진, '내 딸의 남자들2' MC 합류…세대 간 징검다리 역할

기사입력 2017.09.18 09: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희철과 소진이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MC로 합류한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시즌1 MC 신현준, 이수근에 김희철과 소진이 새롭게 합류해 딸과 딸의 남자들 마음을 대변한다. 김희철, 소진은 20대~30대 딸들의 일상과 연애를 보며 보다 솔직한 토크로 세대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태원 부녀가 다시 한번 출연하며, 장광과 박정학 부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는 여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는 후문. 제2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동성과 그의 딸 역시 출연을 결정했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10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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