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판빙빙과 리천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리천은 판빙빙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정식으로 청혼했다. 두 사람은 프러포즈 당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영원히 함께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17일 판빙빙과 리천은 SNS를 통해 프러포즈 뒤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빙빙과 리천이 판빙빙의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흰색과 하얀색 꽃으로 장식된 벽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리천의 모습과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백허그 등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2015년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3년째 열애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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