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5 20:56 / 기사수정 2017.09.15 20: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수경이 반려견 발냄새를 맡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첫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이수경은 반려견 동동이와 부다가 잠들자 반려견을 발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이에 MC김구라를 비롯해 딘딘, 이혜정 등은 경악했다. 하지만 이수경은 "다들 이러지 않느냐"라며 "난 반려견 발냄새 맡는 걸 좋아한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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