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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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스타쉽과 재계약 완료…"신뢰와 의리 바탕" (공식)

기사입력 2017.09.15 08:0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희순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박희순이 현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희순은 영화 ‘올레’, ‘밀정’, ‘V.I.P.’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캐릭터를 불문하고 그만의 흡입력 높은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관객들을 단숨에 스크린으로 끌어당기는 강렬한 눈빛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톤은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7년에는 화제작 ‘V.I.P.’와 ‘남한산성’에 출연, 그 어느 때보다 하반기를 풍성하게 채우며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배우 박희순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서로 존중하며, 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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