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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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엑소, '파워'로 1위, 2관왕…여자친구 컴백(종합)

기사입력 2017.09.14 19: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세운을 꺾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엑소는 "'코코밥'에 이어 '파워'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이날 타이틀곡 '파워'로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시선을 끌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세운은 "대선배 엑소와 1위 후보에 함께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타이틀곡 '저스트 유'의 무대를 완성했다.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화이트 원피스와 붉은 리본으로 '여름비' 무대를 파워청순 콘셉트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신인 그룹의 활약도 이어졌다. MXM은 타이틀곡 '아임 더 원'으로 소년미를, 프리스틴은 '위 라이크'로 파워&프리티의 진수를 선사했다. 골든차일드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타이틀곡 '담다디'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B.A.P, BP 라니아, 빅톤, 엑소, NCT드림, 엘리스, MXM, 여자친구, 열혈남아, 온앤오프, 왈와리, 위키미키, 이기광, 이지혜, 정세운, 케이시, 펜타곤,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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