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3 10: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비밀병기가 등장한다.
JYP에는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전부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외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연습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과연 어떤 끼와 재능을 가진 연습생들이 등장, 대중의 사랑을 얻을지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 특히 이들중에는 조권과 지효의 계보를 잇는 장기 연습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JYP가 숨겨놨던 '비밀병기'가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JYP는 오는 10월 Mnet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GOT7(갓세븐), TWICE(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새 보이그룹을 발굴한다. 'SIXTEEN'에 이어 2년여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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