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2 18:07 / 기사수정 2017.09.12 1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술학교’의 비주얼 매직4 박진영(GOT7), 윤박, 닉쿤, 강윤제가 드디어 마술학교를 찾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13일 오전 7시 공개될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 4화에서는 이나라(박진영 분), 제이(윤박), 준(닉쿤), 이성(강윤제)가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는다. 공무원 시험 준비에 모든 꿈을 올인한 모범 공시생, 세계적 명성을 얻은 천재마술사, 봉사정신이 투철한 레지던트 의사,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아무리 봐도 교집합이 없는 이 4인방이 마술학교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3화에서 이나라는 여사친 우리(박규영)와 우연히 첫 키스를 하게 되면서 가슴이 떨리고 모든 일에 집중이 안 되는 ‘첫 키스 증후군’을 겪고 있었다. 한국으로 입국한 제이는 악몽에 시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그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준은 아이들도 시큰둥해하는 마술을 보며 신기한 듯 박수를 치며 ‘엄지척’까지 내보이더니, ‘혼라면’(혼자 먹는 라면)에 유튜브 마술 영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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