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1 10:06 / 기사수정 2017.09.11 10: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오는 10월 Mnet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GOT7(갓세븐), TWICE(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보이그룹을 발굴한다.
11일 JYP 측에 따르면 지난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돼 현재 가요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SIXTEEN'에 이어 2년여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나 새로운 포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점. 기존의 데뷔 서바이벌처럼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개별 역량은 물론 팀워크를 과시하며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친다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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