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신현수, 지우 술 취한 연락에 건조한 반응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지우가 술에 취해 신현수에게 연락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5회에서는 후회하는 유은재(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유은재는 비명을 질렀다. 술에 취해 윤종열에게 '자요?'라고 연락한 것. 유은재는 하메들에게 "지금이라도 농담인 것처럼 하하하하고 보낼까요라며 불안해했다.

유은재는 학교에 가면서 "어제는 문자를 잘못 보냈어요"라는 말을 계속 되뇌였다. 그러다 윤종열과 마주치자 유은재는 큰 소리로 "어제는 문자를 잘못 보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윤종열은 "어. 그럴 것 같더라"라고 건조하게 말하고 가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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