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채영이 V라이브를 통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의 개봉을 앞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오늘 사진을 보니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더라"고 속상해하며 얼굴을 감쌌다.
이에 진지희가 "아니다, 언니는 너무 마르셔서 문제다"라고 얘기하자 한채영은 "사진이 잘 안 나오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과 진지희 등이 출연한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을 다룬 영화다. 9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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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