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8 09:40 / 기사수정 2017.09.08 09: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계 거장 김기덕 감독이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던 중 지난 7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김기덕 감독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며 그의 업적들도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1960대 영화계를 이끌어 온 한국영화의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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