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후배 걸그룹 론칭을 돕는다
8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간미연은 해시태그라는 신인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는다.
간미연의 참여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과거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간미연이 어떤 색깔의 걸그룹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해시태그는 신생 기획사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101' 출신 김다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꾸준히 솔로앨범 발매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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