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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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H.O.T. 21주년"…강타X토니안X이재원의 소회

기사입력 2017.09.07 16: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H.O.T.가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강타, 토니안, 이재원이 소감을 전했다. 

강타와 토니안, 이재원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21주년! 축하해, 다들"이라며 "21년 함께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H.O.T. 아이돌계 삼엽충"이라고 전했다. 토니안은 "데뷔 21주년 축하해"라며 "오늘따라 왠지 다같이 한잔했으면 좋겠다. 항상 멤버들도 팬분들도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재원은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를 외치며 가요계에 데뷔한게 어느덧 21년"이라며 "그동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해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H.O.T. 활동 당시 사진을 게시하며 당시를 추억하기도 했다. 

한편 H.O.T.는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1세대 아이돌로 강타, 토니안, 이재원, 문희준, 장우혁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1996년 '전사의 후예', '캔디' 등이 담긴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행복', '빛', '늑대와 양', '아이야', '열맞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2001년 해체 후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타, 토니안, 이재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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