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7 11:48 / 기사수정 2017.09.07 12: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나문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은 너무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컸다. 어마어마하신 선생님 앞에서 대사 한마디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무장해제 됐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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