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한동근 "아이유·송민호와 같은 93년생 동갑"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한동근이 동갑 친구들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이먼트의 레이나, 뉴이스트W, 한동근,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이날 한동근은 자신을 아이유, 송민호와 동갑인 93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데프콘은 "나도 처음 보고 말을 놓아야하는지 아닌지 고민한 비주얼이었다"고 놀랐다.

이어 93년생 친구 중 송민호와 방송에서 만나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밝힌 그는 "민호도 어려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나도 민호가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