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MXM이 쇼케이스 개최 기념 소감을 전했다.
MXM은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데뷔 첫 미니앨범 '언믹스'(UNMI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민은 "데뷔라는 꿈을 달려오던 연습생 시절이 지나서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의 첫 퍼즐을 맞춘 것 같다"며 "데뷔의 기쁨도 있지만 남은 조각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 앞으로 퍼즐을 완성해 나가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항상 꿈 꿔왔던 것이 바로 데뷔 쇼케이스다"라며 "굉장히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XM은 지난 7월 선공개한 '굿데이'(Good Day) 무대를 시작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임영민은 "원래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연습하던 곡인데 둘이서 하려니 부담감이 컸다"며 "하지만 꽉 찬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아임 더 원'(I'M THE ONE)을 비롯한 미니앨범 '언믹스'를 발표한 MXM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