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7
연예

'최파타' 엑소 "신곡 MV,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귀엽고 신선해"

기사입력 2017.09.06 12: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엑소가 신곡 '파워'로 컴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엑소 수호, 세훈이 출연했다.

신곡 '파워'에 대해서 수호는 "요즘 살기 힘든데, 힘내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엑소가 힘을 주러 왔다"고 설명했다. "헬스장에서 많이 틀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팬들 사이에서 '스포 전문가'로 불리는 수호. 수호와 세훈은 '파워'의 안무를 살짝 보여줬다. 주먹쥐고 팔을 든 다음 가슴을 치는 상징적인 안무였다.

곡 분위기와 달리 귀여운 뮤직비디오에 대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있다. CG라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블루스크린에서 찍었는데 믿고 하라고 했다. 귀엽고, 신선했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 5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 파워 오브 뮤직'을 발매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