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와 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가 지난 9월 5일, 2017년에도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또한 머슬마니아 출신의 이국영 선수가 배우로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스포맥스는 2017년 MOU 체결을 통해 미스터쇼 배우들에게 건강한 몸매관리에 필요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후원한다.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는 운동마니아와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썬더스 프로농구단, 안양FC 축구단 등 프로스포츠 구단과 후원 체결을 할 정도로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후원 제품들은 스포맥스의 대표 인기 단백질보충제 머슬쉐이크와 웨이프로틴 알파, 스파르탄 부스터 그리고 프리미엄 다이어트 쉐이크인 덴마크 밀크프로틴 쉐이크다.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는 “이미 2016년도 MOU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의 윈윈(win-win)효과를 경험했다”며 “지난 공연에 이어 올해에도 두 기업이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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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