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윤균상과의 의리로 득량도를 떠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이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삼시세끼'의 고정 출연자인 배우 윤균상과 절친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보기 여려운 이종석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이서진, 에릭과 득량도에서 어떤 호흡을 맞춰나갈지 주목된다.
이종석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에 출연했다. 모두가 원하지만,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VIP 김광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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