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오는 10월 말 부모가 된다.
4일 비와 김태희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태희가 10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낳는게 먼저라 성별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오는 10월 말 출산 예정이며 첫 아이는 '딸'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김태희 소속사 측은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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