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LA로 출국했다.
4일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3일 송중기가 LA로 출국했다. 개인 일정이라 더 자세한 건 알 지 못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동반 출국 소식은 지난 3일부터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비행기를 탄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모습이 팬들의 파파라치 컷에 담긴 것.
오는 10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인만큼 두 사람의 동반 출국이 예비 신혼 여행이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부르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연애 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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