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이 첫 진료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7회에서는 허임이 허봉탁(김남길 분)으로 이름을 바꾸고 첫 진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봉탁은 첫 진료 환자에게 침을 놓으며 증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했다. 환자는 허봉탁의 설명에 감탄하며 "코가 뻥 뚫리는 거 같다"고 좋아했다.
그러나 이후 환자의 코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멈추지 않는 피에 허봉탁은 당황해했고 이어 유재하(유민규)가 등장했다.
유재하는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고 진료차트를 확인했다. 이어 "아스피린 복용 환자인 거 몰랐냐. 이 환자에게 사혈을 하면 어떡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허봉탁은 "아스피린이 무엇이냐"며 당황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