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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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아육대' 4일 녹화 연기…이후 일정 논의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9.02 12:12 / 기사수정 2017.09.02 12: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촬영이 총파업 여파로 연기됐다.

MBC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육대' 촬영이 연기됐다. 4일 예정됐던 일정은 연기됐고, 11일은 미정이다. 18일 역시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는 오는 4일부터 진행될 MBC 총파업으로 인한 영향이다. '아육대' 연출을 맡았던 허황PD 역시 하차한 상황. 이에 대해서도 "아직 추후 인력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기존의 종목들 뿐 아니라 볼링이 신설돼, 9월 초부터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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