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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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원재, 1라운드 탈락…BUT 신예 래퍼 빛났다

기사입력 2017.09.02 00:45 / 기사수정 2017.09.02 00:4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1라운드에서 최종 탈락 했다.

1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무대는 1라운드에서 프로듀서 합동 공연을 펼치고 공연비가 높은 두 팀의 래퍼가 2라운드에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사전에 진행한 게릴라 공연에서 우원재가 1위를 해 파이널 무대 순서를 정했다. 첫 번째는 넉살, 두 번째는 행주, 마지막은 우원재가 무대를 펼쳤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타이거JK는 "이런 아티스트를 만났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지코는 "우리가 모든 걸 다 보여주고 가고 싶어서 이번 라운드는 꼭 이기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자는 "두 번째 무대가 너무 좋다. 자신감 있다"고 전했다. 이후 1라운드 최종 결과는 1위 넉살, 2위 행주, 3위 우원재로 발표됐다. 

우원재는 마지막으로 "방송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내 말에 영향력이 생긴 다는 거였다. 아직 감당하기 어려웠고 앞으로 더 성장해 그 영향력이 안 부끄러운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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