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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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데뷔 20주년…큰 어려움 없이 음악한 것이 큰 선물"

기사입력 2017.09.01 16: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유리상자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유리상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대학로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스무살'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리상자는 '스무살' 타이틀곡 '선물'을 소개하며 "데뷔해서 20년을 큰 어려움 없이 음악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큰 선물이라고 해서 타이틀곡을 정하게 됐다"며 "이번 음반이 20년 동안 유리상자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께 드리는 선물 같은 노래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 배우자 혹은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 불러줘도 되고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상자의 20주년 기념 앨범은 이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20년 전 첫 공연을 가졌던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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