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1 08:22 / 기사수정 2017.09.01 08: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청춘시대2’에 이유진이 본격 등장, 한승연과 순수한 힐링 케미를 시작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3회분에서는 권호창 역의 이유진이 첫 만남부터 정예은(한승연 분)의 손을 잡고 달린다. 연애를 모르는 공대생 호창이 과감하게 예은의 손을 잡고 카페를 뛰쳐나간 사연은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과 3회 예고편에서 카페에 앉아 있던 중, 헤드폰까지 벗고 대각선에 앉은 예은을 유심히 바라보던 호창. 갑자기 다가오더니 예은의 손을 잡고 급하게 카페를 빠져나가며 예은은 물론, 주변인들을 모두 당황케 하고 있다. 물론 예은의 손을 잡은 그의 얼굴은 누구보다 비장해 보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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