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정세운이 기적을 일궈냈다.
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정세운의 데뷔 앨범 'EVER' 타이틀곡 'JUST U'는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정세운의 성적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우선 그간 롱런하던 윤종신의 독주를 막았을 뿐 아니라, 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옳은 예'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한편 이 가운데 윤종신의 '좋니'는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에서 18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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