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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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 측 "김소현 의견 존중, 재계약 無…앞날 응원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31 08:53 / 기사수정 2017.08.31 08:5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아역시절부터 7년간 함께한 싸이더스를 떠난다.

싸이더스 측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 7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소현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랜 기간 김소현 씨와 동행한 당사는 김소현 씨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할 김소현 씨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다"라며 "김소현 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현이 싸이더스를 떠나 1인 기획사 설립을 염두 중이라고 밝혔다. 'FA 대어' 김소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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