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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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 고모부 병원 직원 만나… '대박 인연'

기사입력 2017.08.30 23:41 / 기사수정 2017.08.30 23:4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가 신기한 인연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수원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한 끼를 위해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집주인이 응답했고 이어 유리가 자기소개를 했다. "소녀시대 중에서 누가 제일 좋냐"는 물음에 집주인은 "유리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근데 유리가 저희 원장님 조카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유리의 고모부가 운영하는 병원의 직원이었고 이야기를 들은 유리는 "이 지구에서 우리 지금 이 수많은 인연 중에 우리가 만난 거다"라며 흥분했다. 이후 집주인이 밖으로 나왔고 둘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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