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박명수가 한수민이 방콕에서 평소보다 술을 덜 마셨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5회에서는 박명수, 한수민이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한수민은 계속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민은 박명수에게 "내가 방콕 가서 술을 많이 마셨잖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그게 무슨 많이 마신 거냐. 평소에 많이 마시지"라고 했고, 한수민은 부인했다.
영상을 보던 남희석은 박명수가 짜증 내는 말투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평소엔 순한 양이다. 카메라만 대면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김창렬이 "요리를 자주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자주는 아니고 몇 가지만 할 줄 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 박명수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를 완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