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신주아, 태국 집·러브스토리 공개 "매너에 반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신주아가 러브트로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5회에서는 신주아가 일일 일탈게스트로 신주아가 등장했다.

이날 '싱글와이프'를 챙겨봤다는 신주아는 "저도 타지에 살다 보니까 와이프들의 반란이 공감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천희, 박명수 등은 놀랐고, 이유리는 "세트장 아니냐"라고 말했다.

2014년 태국인 기업가, 일명 쿤서방과 결혼한 신주아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태국 여행 중에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라며 "섬세하고 자상한 매너에 반했다. 해바라기 같은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부부싸움할 때 전 남편한테 니킥을 날린다. 시어머니랑 제가 남편한테 니킥을 자주 날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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