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호준과 장나라가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30일 '고백부부' 측은 "손호준과 장나라가 '고백부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를 선보인 하병훈 PD와 '마음의 소리'의 권혜주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손호준과 장나라는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백부부'는 현재 방송 중인 '최강 배달꾼'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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