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옥주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주현 언니. 멋져 언니"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유리는 '걸그룹' 선배인 옥주현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으며 공연은 오는 11월 12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