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30 07:01 / 기사수정 2017.08.30 07:0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다음 달 1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 예약 판매를 실시해 3시간 만에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한국 가수의 앨범을 미국 아마존을 통해 공식적인 예약 판매로 진행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오는 9월 18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까지 선보이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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