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0
연예

"태명은 썬더"…정의철♥오예설, 결혼 1년 만에 임신

기사입력 2017.08.29 23: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의철과 오예설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예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사진은 8주차 쪼꼬미이지만 이제 9주차 썬더(태명).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내가 아기 엄마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오예설은 아기의 태명이 썬더인 것에 대해 "검진 받는 날만 되면 천둥번개가 친다"고 댓글로 설명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의철과 오예설은 영화 '지렁이'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오예설은 1993년생으로 2006년 Mnet 스페셜 스마트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영화 '판도라'에서 신임 간호사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오가은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4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정의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슈를 낳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오예설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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