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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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 급식 때문에 또 쓰러졌다…김정현 걱정

기사입력 2017.08.29 22: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급식 때문에 또 쓰러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4회에서는 교장(김응수 분)에게 복수한 현태운(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은호(김세정)는 급식을 먹고 또 쓰러졌다. 식중독이었다. 의사는 "면역력이 떨어진데다 합병증까지 올 수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급식 때문에 다른 반 학생들도 배탈이 났다.

현태운은 쓰러진 라은호 곁을 지키며 "아픈데도 예쁘냐"라며 쓰다듬고, 이후 "분명 급식 때문이야. 가만히 안 둬"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교장에게 도시락이 배달됐다. 초밥을 맛있게 먹던 교장은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엔 '유통기한 지난 재료로만 만들었다. 이것 좀 먹었다고 식중독 걸리면, 그 사람이 허약한 거지 음식이 잘못된 건 아니지 않냐'라고 적혀 있었다. 교장은 난리가 났고, 현태운, 라은호 등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현태운은 "아무 문제 없는 신선한 도시락이다"라며 교장을 놀린 거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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